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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피곤하신가요? 열심히 노력하고 적게 먹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으신가요? 요즘 제 얘기이기도 한데요. 왜 그럴까 싶었는데 기초대사량이 문제일 수도 있겠다 싶은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기초대사량이 뭐길래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낮아진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기초대사량이란?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생물체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의 양. 주로 체온 유지, 심장 박동, 호흡 운동, 근육의 긴장 따위에 쓰는 에너지 라고 나와있습니다.

     

    우리몸은 특별한 활동이나 운동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소모되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비교적 살도 덜 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추운 곳에 있거나 근육량이 많으면 기초대사량이 높고 다이어트나 단식이 지속되면 영양적으로 불균형이 될 수도 있고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초대사량 또한 낮아집니다. 그렇기에 성별과 나이, 개인의 체질 등에 따라 기준이 되는 대사량에 차이가 나기 마련인데요.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으로 사용하는 에너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에 생활습관을 잘 들여 기초대사량을 높여야 합니다.

     

    기초대사량이 낮은 경우 나타나는 증상

     

    에너지 소비가 줄어들기때문에 체중이 증가합니다. 에너지가 부족하니까 체력이 떨어집니다. 피로도 점점 쌓이며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해독 기능이나 음식물 소화 및 영양소 흡수 등의 저하도 나타납니다. 따라서 영양 결핍이 생기고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방법

     

    1. 근력높이기 : 가장 중요한 것이기도 하는데 주 3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근육은 1kg당 약 14 cal를 소비하지만 지방은 1kg당 약 4 cal를 소비합니다. 근육이 많으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소모되는 칼로리가 많아집니다.

     

    2. 단백질섭취 :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체중 1kg당 0.8~1.2g을 섭취하고 닭고기와 생선, 유제품, 견과류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은 밤새 자고 있는 동안 체온과 신진대사가 떨어지기 때문에 몸이 제대로 기능을 하려면 아침식사도 빼지 말고 꼭 해야 합니다. 그러면 체온도 기초대사량도 올라갑니다.

     

    3. 충분한 수면과 수분보충 : 하루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침 전에는 음식을 섭취하면 오히려 숙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절대 음식 섭취를 금합니다.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면 좋습니다.

     

     

    우리가 체온이 떨어지면 1도 올리기가 참 힘들다고 들었습니다.건강할때 챙길 수 있을 때 건강관리를 해야 지켜지지 건강을 잃고 나서는 모든 것이 무너지기 때문에 할 수 없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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