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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도 저처럼 <나는 솔로> 팬인가요? 저는 광팬인데요. 짝꿍하고 같이 보기도 하고 저 혼자 보기도 한답니다. 한 회도 빼지 않고 본방사수 하는 건 물론이거니와 방송이 끝나고 곧바로 재방을 해주는데 그것도 보고 마지막 최종 선택 하는 막방 후 출연자들이 나오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까지도 봅니다. 예전 <짝> 프로그램이었을 때부터 워낙에 광팬이었어서요. 이름 바꿔 다시 하는짝의 최신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나는 솔로>가 어찌나 반갑던지요.

     

    말도 많고 탈도 많던 16기의 지저분한 얘기가 끊이지 않고 나오는 시점에서도 17기는 방송이 되었고 전 기수가 너무 사건사고를 많이 쳐놔서 그런지 17기는 그야말로 힐링 기수였습니다. 예상한 최애 커플의 결실과 어제 라이브 방송도 새벽 3시가 되어서야 끝이 났는데 12만명의 라이브 시청자를 시작으로 끝날 때까지도 4~5만 명이 볼 정도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구독자들이 지금은 20만 명인데 30만 명이 되면 미방분도 푸신다는데 어떤 게 있는지 기대도 됩니다. 미방분은 가끔 나오기도 하는데 남규홍 피디님한테 특별한 게 있나 싶기도 하는데요. 궁금합니다.

     

     

    본방이 끝날 때까지 극대화를 위한 스포방지를 위해 개인적으로 sns를 오픈하지도 못하고 모든 출연자가 조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어디서 누군가와 목격이 되면 사귄다 현커다 난리가 나는 상황이 연출이 되기도 하는데요. 어제 라방에서도 사진이 찍혀서 현커다 사귄다 역시 그랬지만 결론은 전혀 사실무근이었습니다. 연예인도 사실 악플이 나오면 견디기 힘들다고 해요. 근데 이분들은 일반인이잖아요. 어제 라방 보면서 생각 없이 댓글 다는 눈살 찌푸리게 하는 악플 너무 많았어요. 

     

    순자 님~악플에 너무 상처 안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어제 라방 보면서 사실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라방 안 나오면 어쩌나 했는데 어제는 전 출연자가 모두 출연을 해주셨고 모두 근황 소개 할 때 웃으며 얘기할 때도 유일하게 순자 님만 눈물이 왈칵 순간 하셨는데 그 순간에도 악플러들은 바쁘더만요. 의도와는 다른 편집 그리고 그 순간에는 자기도 모르는 행동들을 했을 수도 있을 거라 봐요. 다른 분은 뭐라 해도 통통 튀는 매력이 있었고 좋은 분 만나길 바라요.

     

    광수, 영호, 영자님은 진지하게 만나는 분들이 있다고 밝혔고  옥순,영수,순자,영숙,정숙,영식,영철님은 아직 짝을 찾고 계신다고 합니다.어제 영호님이 만나는 분과 함께 왔고 방송에 그분 잠깐 비췄는데 너무너무 미인이었어요.대박~~그리고 얼굴처럼 예쁜 떡도 준비해주셨다고 하더라고요. 언더독의 탑독 영철님 재밌었어요. 그리고 섬세함의 끝판왕 영식님~마지막까지 얼굴 새겨 넣어 만든 개인 선물까지 최고였어요. 그리고 여성 출연자분들 왜 이렇게 예뻐요~미모가 완전 세젤예예요.

     

    어제 댓글에서 구독자가 끊임없이 외치던 그래서 현커가 누구냐 졸리다 빨리 현커만 말해라 지루하다 등등 다른 건 거의 궁금하지도 않고 현커(현재커플인지)에만 열을 올리고 있었는데요. 저도 사실 누구보다 잘 어울리고 편안한 커플이었고 10기 영철 현숙님처럼 응원하는 커플이었고 최종선택에도 이변이 없었던 상철 현숙님이 궁금했었죠. 결과는 역시 현커 맞고요. 상철님이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셨는데 이분들 결혼하는 것 같아요. 스드메 보러 다닌다는 얘기까지 댓글에 언급이 되던데 정말 축하드려요~~ 현숙님이 원하는 아이 3명까지 정말 낳으셨으면 좋겠어요.2명까지는 꼭 낳고 싶다 하셨는데 3명 꼭꼭 낳으셨음 좋겠어요. 두 분 이제 막방도 끝났으니 얼른 좋은 소식 공개 하시고 행복하세요~

     

    지금까지 솔직한 어제 막방 이후 라방 리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숙님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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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철님인스타(비공개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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