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짓말 탐지기 조사 요청을 했다면서요.억울하다면서요.근데 왜 그랬어요.계속 맞서 싸우셨어야죠. 이런 소식을 전하면 그동안 아끼던 팬들은 어쩌라고요. 가족들 특히 자녀들은 어떻게 살라고요. 한 가정에 가장이 룸살롱을 자주 드나들며 은밀한 대화를 속삭이고 이런 부분을 잘했다고 하는건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협박을 당했고 본인이 계속 억울함을 주장하고 연이은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고 그럼 버텼어야죠. 이제 우린 당신의 그 호탕한 웃음 그리고 누구는 따라하지만 당신이 내는 목소리는 다시는 들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당신이 보여준 연기는 이제 이미 만들어진 작품을 다시보는 방법 밖에는 없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개봉한 잠이라는 영화가 마지막 유작이 되었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선균 배우님 부디 거기선 편안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3. 12. 27.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