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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잘생긴 미소 천사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 설영우 선수
이번에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같은 축구를 보더라고 누군가에겐 경기의 내용보다도 눈에 확 띄는 겉모습일 텐데요.
이번에는 소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 대상이 설영우 선수 인듯합니다. 근데 이 선수 잘 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영리함이 보여 이미 클린스만 감독의 선택을 받아 이강인 선수와 활약을 펼치는 등 앞으로의 기대가 무척 큰 선수랍니다.
설영우 선수는 1998년 12월 5일에 태어난 20대 선수입니다.
키 182센티미터에 체중은 72킬로그램입니다.
현재 울산현대축구단 선수고 포지션은 DF수비수입니다.
데뷔한 지가 얼마 되지 않은 선수인데요 2020년에 입단을 했습니다.
지난 16일 경기를 보셨다면 아실 텐데요. 설영우 선수가 페널티킥을 얻어내서 황의조 선수가 성공을 시켰었죠.
어제 21일 중국과의 경기에서는 중국 선수와 공중볼 다툼도 하기도 하는 등 영리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입니다. 같은 팀 선수들과도 내내 밝은 표정으로 즐겁게 훈련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습니다.
설영우 선수는 고 유상철 감독님의 권유로 윙포워드였던 포지션을 사이드백으로 전향했습니다. 유상철 감독처럼 멀티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도 실제로 양쪽 풀백, 양쪽 윙어까지 4개 포지션을 다 뛸 수 있게 되었답니다. 대단 대단~~
설영우 선수는 특히 오른발잡이지만 왼쪽 풀백을 잘 소화하기도 합니다.
그 이야기도 생각나는데 2020년인가요.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로 이집트에서 경기를 했는데 현지팬들이 잘생긴 외모 때문에 너무 잘생겼다. 이집트에 남아달라. 난리가 나기도 했었지요. 그로 인해 이집트 아이돌이라고 불리기도 했답니다. 역시~
롤모델은 잉글랜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입니다. 그래서 등번호도 같은 66번으로 했다고 하네요. 아놀드가 사이드백인데도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해서 설영우 선수의 롤모델이 되었나 봅니다.
유상철 감독님 제자 한번 잘 두셨어요. 하늘에서 잘 지켜보고 계시죠? 설영우 선수가 경기 전 그라운드 돌면서 기도드린다 합니다. 시상식만 되면 너무도 생각이 난다고도 합니다. 감독님의 역사는 잊히지 않을 겁니다. 편안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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