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새해가 되고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작년만 해도 이러진 않았던 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요? 화살을 쏜 것 같이 훅훅 지나가고 있네요. 그래서 하루하루를 정말 소중하게 보내야 될 것 같습니다. 매 해 전년도와는 다르게 진행되는 정책이 있는데요. 올해 역시 달라지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2024년에는 총 5가지 부분에서 바뀝니다. 가족,청년,사회적약자,어르신,소상공인 자영업자(농어민, 창업벤처, 산업단지) 등 5가지입니다. 먼저 가족 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가족 편

 

 

지금 저출산이 상당히 국가적으로도 큰 문제인데요. 일단 눈에 띄는 부분이 작년까지는 자비였던 난임가정의 사전검진비를 전액을 아니지만 지원이 조금이나마 들어갔네요.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일까지 병행하기는 참 힘든 부분인데 육아휴직 기간이 더 연장되었고 양육비 부담도 조금은 덜어질 것 같습니다. 주거안정 부분에서도 한도가 늘어난 부분도 있습니다.

 

청년 편

 

 

 

청년의 나이가 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자립을 하지는 못합니다. 취약청년을 위한 바우처 확대와 신규로 자기 돌봄비를 지원합니다. 스스로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주며 생활을 지원하게 됩니다. 기초, 차상위계층에게는 올해부터는 국가 장학금을 전액지원합니다. 군인들에게는 월급이 25만 원이 더 오르고 얼음정수기가 지급되고 플리스형스웨터를 지급하는 등 복무환경이 좋아집니다. 군초급간부 숙소를 개선하고 복무장려금 지원액이 오릅니다.

 

사회적 약자 편

 

 

항상 사회적 약자들은 보호가 되어야 합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는 저소득층 가정에 생계급여와 주거급여가 오릅니다. 하지만 중증 장애인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해서 의료급여는 폐지가 됩니다. 교육급여도 작년에 이어 조금씩 오르게 됩니다. 장애인 분들에게는 단계별로 1대 1 돌봄이 그룹별, 개별, 24시간으로 새로 생기거나 확대됩니다. 발달장애인 거점 병원 또한 4개가 더 늘어납니다. 다문화 한부모 가정에는 교육활동비, 다문화자녀 특화 직업훈련,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이 신규로 지원됩니다. 한부모가족 양육비 지원대상도 확대됩니다.

 

 

 

 

어르신 편 

 

 

어르신이 100만 명인 시대에 맞춰 일자리와 일자리 수당도 월 2~4만 원이 인상됩니다. 소득, 돌봄에 있어서도 작년과는 달리 조금 오릅니다.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도 확대되고 응급안전 관리요원도 확충됩니다. 보훈보상금과 명예수당이 늘어나고 보훈 트라우마센터 설립되며 전몰, 순직군경유가족 중 미성년자를 일컫는 히어로즈 패밀리에게 캠프와 문화예술 스포츠 관람이 생깁니다. 참전용사 예우 강화차원에서 신규로 제복이 증정됩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어민, 창업벤처, 산업단지 편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24년에는 냉방설비를 설치해 주는 제도가 생겼습니다. 농어업 쪽에는 눈에 띄는 몇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병원이 멀어서 자주 못 가시는 분들을 위해 농촌왕진버스가 새로 도입됩니다.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지원입니다. 참 기쁜 소식입니다. 고령농 은퇴직불금 도입을 새로 합니다. 또한 양식업 하시는 분들은 양식장을 임대할 경우 50% 지원을 해주는 제도도 생겼네요. 참고해 주세요.

 

창업벤처부분에도 초격차, 세컨더리, 글로벌 진출 분야 벤처기업에 스타트업코리아펀드를 조성하고 글로벌 창업 허브 구축을 위한 한국형 스테이션 F조성이 신규로 생겼다는 소식입니다. 산업단지 부분에서 산업단지 근무, 정주여건개선하기 위해 공장환경 개선으로 150개 사가 신규로 참여합니다.

 

나날이 좋아지는 환경이 계속 제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출처는 기획재정부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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