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당연하게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세수를 합니다. 하지만 무심하게 얼굴만 씻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곳을 놓치기 마련이죠. 우연한 기회에 귀 뒤가 가려워서 긁다가 냄새는 왜 맡았을까요. 맡아보았는데 세상에나 이게 무슨 냄새일까요? 부끄럽게도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안 씻어서 그런가? 그렇습니다. 세수만 하고 귀 뒤까지 자세하게 안 씻어서 그랬던 겁니다. 저처럼 씻을 때 의외로 빼먹고 제대로 안 씻어서 퀴퀴한 냄새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위는 꼭 귀 뒤뿐만 아니라 겨드랑이, 사타구니, 뱃살 접힌 부분에서도 같은 냄새가 나기도 한답니다. 그러니 이 부분은 씻을 때 꼭 잊지 말고 꼼꼼하게 씻어야 할 이유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귀 뒤는 피지의 분비샘이 많습니다. 피부의 진피에 위치한 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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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2.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