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2월 2일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주말 밤을 함께 했던 웰컴투 삼달리가 끝이 났다.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정말 좋고 따뜻한 드라마여서 더 좋았다. 가도 가도 항상 가고 싶은 제주도가 배경이어서 그것 또한 좋았다. 지창욱 님이 최근 보여준 또 다른 작품 '최악의 악'을 보고 나서 인지 순둥순둥한 이미지로의 변신이 정말 신기했었다. 역시 대배우임은 틀림이 없다. 웰컴투 삼달리는 사진 업계에서 잘 나가는 패션포토그래퍼로 자리 잡은 삼달이 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이 악물고 버틴 모든 것을 잃고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고향 제주 삼달리로 돌아가서 진짜 삼달이로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따뜻한 드라마다. 다시 돌아온 고향 제주에서 마음속 어딘가에선 항상 사랑하고 있었던 조용필을 만나고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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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2.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