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심장이 아프기도 한 것 같고 때로는 심하게 두근거리기도 해서 걱정이 참 많은데요. 불규칙한 수면 때문인가 아님 살이 쪄서 그런가 아님 걱정을 사서 해서 그런가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블로그 가족분들도 그런 적 있으신가요? 그래서 심장에 관한 걸 찾아보다가 호흡법을 우연히 알게 되어서 소개해 드리려고요. 478 호흡법은 하버드대학 기능 의학 전문가인 닥터 앤드류 웨일이라는 교수님이 만들었다고 해요. 바로 이분이예요.인상이 아주 좋은 미쿡의 할아버지시네요. 아주 유명하신 분이라는데 저는 이제 알았네요. 478 호흡법은 심신의 불안감도 해소해 주고 저처럼 심장이 빠르게 뛴다거나 두근거릴 때도 좋고 불면증에도 좋은 수면 유도 방법으로 쓰이네요. 한국의 가천대학 길병원 문정근 교수님도 "숨을 들..
여러분도 저처럼 팬인가요? 저는 광팬인데요. 짝꿍하고 같이 보기도 하고 저 혼자 보기도 한답니다. 한 회도 빼지 않고 본방사수 하는 건 물론이거니와 방송이 끝나고 곧바로 재방을 해주는데 그것도 보고 마지막 최종 선택 하는 막방 후 출연자들이 나오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까지도 봅니다. 예전 프로그램이었을 때부터 워낙에 광팬이었어서요. 이름 바꿔 다시 하는짝의 최신 버전이라 할 수 있는 가 어찌나 반갑던지요. 말도 많고 탈도 많던 16기의 지저분한 얘기가 끊이지 않고 나오는 시점에서도 17기는 방송이 되었고 전 기수가 너무 사건사고를 많이 쳐놔서 그런지 17기는 그야말로 힐링 기수였습니다. 예상한 최애 커플의 결실과 어제 라이브 방송도 새벽 3시가 되어서야 끝이 났는데 12만명의 라이브 시청자를 시작으로 끝날..
결혼을 앞둔 영국의 청년이 심장 질환으로 목숨을 잃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이런 기사들은 왜 이렇게 안타까운 사연들이 있는지.. 이 청년의 사인은 비후성 심근증인데 이게 무서운 게 특별한 징조가 있다거나 그런 게 아니가 갑자기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후성 심근증이 무엇인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비후성 심근증은 심장의 근육조직이 지방 및 콜레스테롤 등으로 인해 두꺼워지고 노화되어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전체 인구 500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흔한 심장 질환에 해당합니다. 이 질환은 유전적인 원인,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비후성 심근증은 대개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FT아일랜드의 멋진 드러머 최민환과 라붐의 전 멤버인 율희가 부분의 길은 마치고 엄마 아빠의 역할만 하겠다는 소식을 만천하에 알렸다. 어린 나이에 아이돌로 부모가 된 두 사람은 팬들과 소통하며 그동안 자신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었다. 배가 부른 모습으로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도 하는 적극적인 모습도 보이고 3남매를 낳아 키우는 애국자의 모범적인 모습도 보였던 터라 이런 소식이 들려올 때는 굳이 가까운 지인이 아니어도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두 사람이 SNS로 각각 소식을 전했는데 두 사람은 많은 대화 끝에 신중하게 결정을 내렸으며 비록 부부의 연은 끝을 맺지만 3남매의 부모로서는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합의를 내렸다. 주 양육자는 아빠인 최민환 몫이 되었고 엄마인 율희 역시 이 부분은..